
일요일 마무리 잘하셨나요? 새로운 월요일을 맞이하기 위한 마지막 즐거움, KBS 주말 드라마 [고려 거란전쟁 ] 20화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강감찬의 지략으로 현종은 원성을 황비로 맞이하고 황족의 가족이 됨을 이유로 들면서 김은부의 모든 죄를 사하게 하면서 호족세력과의 갈등으로 위기에 처한 김은 부를 구하게 됩니다. 현종은 유진을 불러 황후와 결탁하여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은 이유에 대해 물었고, 유진은 왕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견제하기 위해 호족세력이 필요함을 아뢰며 이를 지키기 위해 바르지 않은 길도 걸을 수밖에 없었음을 말합니다. 현종은 유진의 뜻을 들은 후, 다른 방면으로 왕의 권력을 견제하면서 고려를 걱정하는 그의 생각은 받아들이고 대신 정도를 걸으면서 자신을 지켜줄것을 부탁합니다. 이 드라마를 보..

1월 20일 토요일 고려거란전쟁 19회분 포스팅입니다. 현종의 낙마와 황후의 반격등 큰 사건을 강감찬은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요? KBS 주말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19화는 호족개혁을 진행하려하는 현종과 이를 반대하는 강감찬의 의견 충돌로 괴로운 맘에 거칠게 말을 몰고 저잣거리로 뛰쳐나간 현종은 낙마하는 사고를 당해 크게 다치면서 시작합니다. 호족개혁을 반대하는 황후는 세력을 유지하기 위해 호족개혁에 찬성한 형부시랑 김은부를 타깃으로 삼아 모함을 꾸미게 됩니다. 이즈음 현종의 개혁에 반대하는 호족들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서로 뭉치게 되지만,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강감찬에게 화가난 현종의 어명으로 강감찬은 고향으로 내려갑니다. 강감찬은 부인과 함께 조용한 시간을 가지며 어린시절 어머니 이야기를 들려..